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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남해병원 1946년 제중의원으로 시작하여 1988년 제중병원을 거쳐 남해병원에 이르기까지 70년의 남해지역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의료인력과 첨단장비로 수준 높은 진료로 육체적 질환과 마음까지 치유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겠습니다.

남해병원은 유일의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인접 대학병원과 밀접한 응급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민의 응급 의료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에 힘입어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해병원 전 직원들은 지역민의 건강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더욱 사랑받는 병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도의료재단 남해병원장 장 명 세